저희 판훼논(pinfenon)도 많은 고민이 있는 애완견 주인과
애완견을 위한 모니터를 때때로 시행했습니다.
오늘은 좋은 보고를 받아서 알려 드립니다.
SAM(샘) & TIDA(티다)
.M닥스 & K닥스
9세 &1세
♂ & ♀
중성화 수술 완료 ＆ 중성화 수술 하지 않음
●판훼논을 먹이기 전
2006년 9월 7일
【애완견 종류】 M닥스
【애완견 이름】 샘 9세
【애완견의 건강 상태】
피부염. 노화로 고관절이 뒤틀리고 있음. 식욕 왕성.
활기 있음. 근육이 약해졌음.
【애완견에 관해 알고 싶은 정보】
노령견의 식사 관리, 건강 관리
【희망 사항】피부염개선
【1일 먹이는 횟수】 2회
【1회 주는 양】 40g
【식이 이외의 간식과 양 】조금
【식사 내용】
아침: 요시오카유료의 시니어 생선 푸드
저녁: 직접 만든 음식(생고기(말, 양, 닭, 사슴, 참치, 가다랑어 등 1종)+현미+
율무+소바고메(메밀 알맹이를 삶아서 건조시켜 표피를 벗긴 것)+검정콩이나 팥+야채5~8종+맥주효모+칼슘+식물성 기름 등) 140kcal
간식: 무나 당근이나 사과 등(집에 있는 채소나 과일)
【현재 질병, 질환 등(수의사의 진단이나 증상 등 자세한 점)이 있습니까?】
피부염: 겨드랑이, 목, 하체 등에 가려움을 동반한 습진이 생겼음.
약을 먹을 때는 괜찮지만 중지하면 1~2개월 후에 또 붉은 습진이 생김.
현재 1일 2회 투약과 2~3일에 1회 놀바잔(Nolvasan)으로 샴푸 하라는
지시를 받음.
【현재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언제부터였나요?】
1주일 전부터
【현재 사용 중인 의약품과 영양제】
항생 물질과 항히스타민제
【고민 등이 있으면 적어 주세요】
약을 반복해서 먹다가 나중에는 효과가 없게 된다/양이 늘어난다/부작용이 생기는 것이 걱정.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여러 병에 걸리는 것 같아 걱정.
【앞으로 어떤 음식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십니까? 】
직접 만든 음식. 아침은 아무래도 애완견 사료를 주기 때문에 무첨가 식품으로
안전한 것을 먹이고 싶습니다.
●판훼논을 먹은 지 약 1개월 후의 편지
2006년 10월 16일
간식은 손수 만든 육포나 생뼈, 채소, 과일 조금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거칠어져 가려워함.
그때마다 병원에 가서 항생물질이나 가려움 약을 받고, 약용 샴푸로 부지런히 씻으라는 지시를 받음. 노화로 고관절이 흔들린다는 진단.
판훼논이 도착하고 나서...
그대로는 먹지 않아서 아침저녁 식사에 2정씩 섞어서 먹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꺼칠함이 없어지고 가려워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가려움증이 생기면 한동안은 매주 통원 치료를 해야 하지만,
판훼논을 먹이면서는 3주간 약을 중지하고 집에서 상태를 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약을 먹지 않은지 여러 날이 지났지만 가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에 평소와 다른 음식이 들어가면, 무른 대변을 넘어 설사를 해버리는데, 판훼논을 먹으면서 어릴 때와 같은 단단한 대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