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간암. 수술 후 실을 뽑을 때 영양제의 효과

애완견 주인이 저희 회사에 오는 일은 거의 없는 일인데
아이가 걱정되어서이겠지요.

갑자기 회사를 방문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 환자(애완견)와 처음 연락을 주고받은 것도
메일로 문의를 하신 것으로부터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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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8일의 편지

【성분】타히보
【내용】진행성 간암

현재 우리 집 포메라니안(7 kg)은 간암(혈관육종)을 진단받고
지난주 수술로 오른쪽 반 정도를 적출했습니다.
  
이번 주에 실을 뽑을 예정인데, 타히보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먹이고 싶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먹이는 것이 좋을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2009년 2월 8일, 같은 날의 편지

바로 답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고 싶습니다.


한 가지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있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과 타히보의 병용이 암에 좋다고
적혀 있었는데, 사례 등을 포함해서 그 점에 대해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2009년 2월 10일의 편지
스케아쿠로 메디컬 사업부 님
오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먹여 보았습니다.
오늘은 수술을 받은 지 1주일이 되는 날인데, 열이 나고
몸이 좋지 않아 계속 자기만 했습니다.


어떻게든 먹이긴 했는데, 이대로 계속해서 먹이려고 합니다.

또 뭔가 조언해 주실 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2009년 2월 15일의 편지

스케아쿠로 메디컬 사업부님
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먹기 시작한 지 1주일 정도 되는데, 타히보와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을 아침저녁 1정씩 먹이고 있습니다.

그대로는 먹지 않기 때문에 부수어 먹이에 넣어
먹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과식해서 그런지 토했습니다.
계단도 오르고 조금씩이지만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지난번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을 뽑는 날입니다.
어떤 말을 듣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이대로 계속 먹이고 싶습니다.

다시 상황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조언해 주실 점이 있다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년 3월 1일의 편지

스케아쿠로 메디컬 사업부 님
현재 먹이기 시작한 지 3주가 되는데 건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타히보와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의 상승효과로 몸 상태도 좋아진 것 같고, 산책하러 나가서도 긴 시간 동안 걷게 되었습니다.

또, 집에서는 계속 자기만 했었는데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3월 중순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먹이고 싶은데 양은 이대로 각 1알씩 먹여도 괜찮을까요?


●2009년 3월 15일의 편지

오카와 님

아침부터 기운이 없어서, 오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비장 쪽에 암이 전이되었다는 결과를 듣고
링거를 맞았습니다. 이렇게 기운이 없으면서도
같은 질병을 앓는 다른 개와 비교하면 건강한 편이라고 선생님은 의아해하며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과 타히보를 먹은 덕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녁때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 5정, 타히보 5정을 먹였습니다.

양을 늘려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이대로 계속 먹이려고 합니다.
슬슬 영양제가 떨어져 가기에
주문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