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 피부병 1개월만에 완전히 털이 자라다!!

'판훼논(pinfenon)을1개월 투여하고, 완전히 털이 자랐다!'
라는 감동의 편지입니다.

생후 2개월부터 피부병으로 고생한
가여운 시바견 아이에게서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에게는 비밀로 하고 판훼논을 먹여서 대성공으로 이끈
좋은 예입니다.

어떤 아이나 모두 이런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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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남자아이 5개월 11.4kg

●2006년 7월 6일 고민 편지

생후 3개월의 시바견, 수컷, 체중 7kg 생후 2개월 정도부터 얼굴과 목,
몸의 가려움증이 시작되고 이어서 탈모가 생김.

몸은 가슴에서 배(항문 주위도)까지 피부 발적이 있으며 털이 적고 가려움증도 있음.
목은 피부 색은 그대로이고 긁는 부분에 탈모가 있음.
얼굴이 가장 심해 탈모 부위의 피부는 거무스름합니다.

생후 80일경, 초진.
식품 알레르기가 의심되어 강아지용 우유, 계란 과자 같은 간식을 중지함.

애완견 사료는 그대로 먹이면서 10일 정도 상태를 보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며칠 후 그때까지 먹던 것이 다 떨어져서, 애완동물 가게 주인의 권유로 같은 종류의 람&라이스로 변경.
다음 날부터 복부 발적이 없어짐.

1주일 후, 재진.
사료를 마음대로 바꾼 것에 대해 주의를 받았지만,
발적이 나아서 그대로 계속 먹이기로 함.
먹는 것을 바꾸면서 이전만큼 가려움증은 없는 것 같지만, 지금도 얼굴부터 목에 걸쳐 가려움증이 남아 있음.

생후 3개월이 넘어 이달 1일부터 밖에서 사육.
다음 2일에 아직 털이 나지 않은 음부 주위에 여드름 모양의 발진이 생김.
얼굴의 탈모 부위에도 2일 정도 늦게 발진이 생김.

그로 인해 가려움이 심해지지 않았지만, 얼굴 상태가 보기에 심해서
10일 재진료 예정이었던 것을 내일로 변경.
참고로, 애완견 사료는 사이언스 X 다이어트 프로, 퍼피(람&라이스)입니다.


●2006년 8월 31일 편지

생후 2개월이 지나면서 얼굴, 가슴부터 배, 엉덩이 주위에 걸쳐 탈모와
가려움증이 있어 음식 알레르기가 의심되었습니다.
병원 선생님은 애완견 사료의 변경 및 그 외의 음식 섭취 금지 지시를 내렸지만,
선생님께는 비밀로 판훼논을 시작했더니
순식간에 가려움증과 탈모가 가라앉고 1개월 정도 만에 완전히 털이 자랐습니다!

선생님은 사료만 변경한 줄 아시고,
"애완견 사료를 바꾼 것만으로 이렇게 좋아진 거야?"
라고 그저 놀랄 뿐입니다.

하지만 방심하고 간식을 주거나, 판훼논을
1일 1정만 주게 되면 얼굴 일부에 탈모가 시작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또다시 사료와 판훼논 만을 먹입니다.
이제 다 떨어져 가서 급하게 주문합니다.


럭키에게 판훼논은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