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주인과 계속 메일과 휴대폰으로 상태에 대해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루크의 최근 정보입니다.
저희도 "정말로 판훼논(pinfenon)은 그러한 효과가 있나요?"라고
자주 여러 애완견 주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이 병원에 가도 소용없고...
이쪽에 가도 어떨지 알 수 없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그것은 사람의 의료와 마찬가지로, 아토피 집시 같은 아이.
낫지 않는 간질병의 아이
심장혈관확장제밖에는 방법이 없는 심부전 치료의 아이.
뭔가 의료의 한계를 느끼게 합니다. 병원만 다닐 뿐...
의료관계자 측도 환자(애완견) 측도 더욱 선택지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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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월) 편지
아직 눈을 뗄 수 없지만,
많이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우선 3개월 먹여보라고 했는데,
역시 달라지는 건가요?
어쨌든 최근 상황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http://blogs.yahoo.co.jp/animalpark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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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로서
루크는 전의 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받아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심장병을 앓고 복수(腹水)가 차올라 현재도 투병 중입니다.
지금은 상냥한 주인 아래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루크의 임시방편 치료의 판훼논이 아니라
건강 유지에 사용되는 많은 아이를 위한 영양제가 되기 위해 저희도
매일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