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의 판막증은 OK! 알레르기는?

7월 30일, 심장 판막증으로 고생하는 시츄 아이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판막증은 좋아졌지만, 알레르기가 또 하나의 장애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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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판막증과 알레르기를 앓는 시츄입니다.

판막증에는 누가 뭐라고 하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_^*)
유감스럽게도 알레르기에는 아직...

너무 심할 때에만 스테로이드가 든 먹는 약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빨리 효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아침2, 저녁 2정의 투여 지시를 받았지만,
아침은 바빠서 잊어버리기 쉽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저녁 2정만 주고 있는데,
역시 아침저녁으로 주는 것이 좋을까요?


7세 여자아이 지금 살이 쪄서... 6kg 조금 더 나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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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로부터~

판막증에 효과가 있어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알레르기는 수의료(獸醫療) 중에서도 정확한 치료방법이 없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역시 저녁뿐 아니라 아침에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분이 항상 신체를 순환하기 위해 1일 2회 투여가 필요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1개월분에 약 1,800엔의
먹이에 뿌릴 수 있는 '애완견도 기뻐하는 모로미 파우더'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니
곧 발매할 예정입니다.


식생활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합니다.

'모로미'에는 활동적인 어린 강아지부터 성견에게 필요한 아미노산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고 미네랄 성분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물론 노견에게도, 충분한 아미노산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더운 여름이 이어지겠지만, 소중히 돌보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