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닥스훈트(비염) 약의 오랜 복용에서 해방!

사람도 몸이 안 좋아지면
병원에서 약을 받아 옵니다.

감기약이라면
함께 해열제나 정장제도 받습니다.

개가 심장병에 걸리면
ACE 억제제라고 하는 혈관을 넓히는 약과
이뇨제.

이 둘이 대체로 세트가 됩니다.

개도 사람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병원의 신세도
약의 신세도 지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은 약에서 벗어난 M/닥스훈트의 이야기입니다.

판훼논(pinfenon) 복용은 처음에는 치료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건강 유지 목적으로 바뀌었으며
벌써 2년 정도 먹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
●2006년 12월 20일 처음의 편지
미니어처 닥스훈트, 여자아이, 9세, 5.4킬로

반년 전쯤부터 알레르기 비염으로 생각되는 증상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몇 번인가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 왔지만 개선이 보이지 않고
약을 계속 먹이고 싶지 않아서 병원 가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2007년 1월 21일의 편지

두 번째 구매입니다.
비염이 심해서 잘 때는 특히 코가 막힙니다.

12월 하순부터 아침저녁 2정을 먹여 보고 있습니다.
조금씩이지만 개선의 기미가 보입니다.
계속 먹여 보고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2007년 8월 26일의 편지

처음보다 꽤 증상이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계속 먹여 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2008년 4월 현재도 계속해서 판훼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