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의 포키!(판막증)

●2008년 4월 2일의 편지

안녕하세요.
지금 병원에서 돌아왔습니다.
X-ray, 혈액검사를 했습니다.
혈액검사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심장 X-ray는 2년 전에 간 때문에 입원했을 때
찍은 사진보다 심장은 커져 있었는데

판막증에 대한 설명은 없고
2개의 혈관 중 하나가 커져 있으므로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병명이 바뀌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 때는 서툰 운전으로 차로 갔는데
돌아올 때는 30분 정도의 길을 터벅터벅 걸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