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癲癇(간질)
어려운 한자네요.
간질은 인간에게는 어린이에게 많이 일어나며,
쓰러졌을 때는 거품을 뭅니다.
응급처치로 나무젓가락을 가로 방향으로 입에 넣어
혀를 물지 않도록 합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친구에게 그런 소동이 일어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의 경우는 나무젓가락을 넣어줄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은 '간질'에 효과가 있을 것인가...
코기 아이로부터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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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0일의 편지
【견종/ 애완견 연령/ 애완견 성별/ 애완견 체중】
코기/ 5세/ 암컷/ 11 kg
【고민 내용】 간질
하루에서 열흘 전후의 간격으로 간질을 일으킵니다.
어떻게든 증상이 가벼워지기를 바라면서 먹이고 있습니다.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2007년 12월 11일의 편지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을 구입한 지 1개월이 됩니다.
먹이기 시작하고 5일째
하루에 간질을 3번이나 일으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일으킨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음 날도 계속되면 병원에 가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은 발작이 없었습니다.
그 후로 쭉 발작이 없어서
조금 안심하긴 했지만 매일 언제 발작을 일으킬까 걱정이었습니다.
그리고 21일째에 발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대체로
열흘에 한 번 발작을 일으켰기 때문에
발작의 간격이 길어진 것은 기쁜 일입니다.
간질을 언제 다시 일으킬지 몰라서
걱정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먹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발작의 간격이 길어지면 좋겠습니다.
다시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