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판훼논을 먹여 좋아진
말티즈의 심장병
먼저 자료 송부부터...
판훼논은 언제나 질병에 고생하는 아이의 편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애완견 주인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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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2일의 편지
문의 건명- 자료 송부 희망
문의 내용=
말티즈 9세, 수컷, 2.6kg 심장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오래 살아 줬으면 하고 바라며 매일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이뇨제와 심장병 약, 치조농루 때문에 소염제를 투여하고 있습니다.
●2007년 1월 21일의 편지
요전에 판훼논(pinfenon)을 구입했습니다.
그 때는 오카와 님이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티즈 【수컷 ・ 9세】가 현재 승모판 폐쇄 부전증인데요,
이 아이는 브리더에게 구입한 지 7개월이 지날 무렵부터 보행 곤란이 되었습니다.
수의사가 내린 진단은 생후 얼마 안되어 고열이 났는데,
브리더가 그대로 방치하면서 뇌장애를 일으켜
보행 곤란과 유치의 발치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진찰을 받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식 섭취, 배변, 배뇨는 저의 간호 없이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처음 질병을 발견한 것은 지난해(2007년 7월 21일)였습니다.
기운이 없어서 진찰을 받았더니 폐수종이 발병해서
당일 중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후, 오늘도 어떻게든 살아 있습니다.
판훼논을 먹인 지 약 10일 정도가 됩니다.
기침은 개선되지 않았지만
호흡은 조금 편해졌습니다.
다만, 기침을 할 때 일으키는 호흡 장애는 계속 심해지고 있습니다.
처음 가르쳐 주신 먹이는 양은 아침, 저녁 2정이었지만,
어제부터 그에 더해 오후 1정을 추가했습니다.
체중이 2.8kg이므로 상당히 많다고 생각되는데 괜찮을까요?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만 잘 부탁합니다.
●2007년 3월 17일의 편지
1월 중순부터 판훼논을 먹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1일 6정을 먹이고 있습니다.
1주일 정도 전부터 배가 부풀어 와서
진찰을 받았는데 복수가 차는 것 같습니다.
이뇨제 2종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판훼논은 약의 효능도 좋게 하나요?
2주 정도 전부터 에화린(eferin)도
1일 2정 먹이고 있는데,
복수와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심장병 특유의 기침이 많이 줄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역시 판훼논을 만나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5월 23일
요전에 전화까지 주시고
친절하고 정중한 대응을 해주신 데다,
판훼논을 빠르게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곧바로 1회에 4정씩 먹였습니다
덕분에 어젯밤은 기침도 하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의 생명이 지속되는 한 판훼논을 먹일 생각입니다.
●2007년 12월 14일
어제, 판훼논을 받았습니다.
빠른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집 말티즈는 판훼논 덕분에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판훼논의 양을 줄이면
승모판 폐쇄 부전증의 특징인 격렬한 기침이 시작되고
복수가 순식간에 찹니다.
밤새도록 기침 때문에 괴로워하며 구르는 애견을 보는 것은
정말 힘들고 괴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판훼논을 절대 거를 수 없습니다.
수의사도 포기해서 진찰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우리 아이에게 있어 판훼논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항상 전화로도 친절하고 기분 좋게 대해 주시고
바로 대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