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리의 체험담 그 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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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9일의 편지
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의 담당 의사가
판훼논(pinfenon)의 효과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부터 중이염을 앓았고 올해 설날부터 3일간
오른쪽 다리가 불편했으며,
그 후 세 번 정도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11세라는 고령의 나이라
여러 가지 병에 쉽게 걸릴지도 모른다는
각오는 했었지만,
가능한 한 편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홈페이지를 보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 볼 생각인데 기대가 됩니다.
어디를 봐도 '사람을 치유해 주는 홈페이지'라는 느낌이 듭니다.

판훼논을 기대하며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O^)


●2007년 7월 11일의 편지

오늘 판훼논이 도착해서 바로 저녁 식사 후에 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령의 나이이기에 면역력이 생기게 하려고
올해 봄부터 '직접 만든' 밥을 주고 있습니다.

귀사의 홈페이지 레시피를 참고하여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2007년 7월 19일의 편지
스케아쿠로의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해졌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우리 아이 11세, ♀, 19kg'의 증상
1. 차에 올라탈 때 뒷자리와 조수석 사이 등을 이동할 때
폴짝 뛰어오를 수 없고 이동할 수 없음,
그리고 차에서 내릴 때 잠깐 주저함.
(안고 내렸습니다.)

2. 씩씩하게 산책할 수 없음.

3. 눈동자 색이 빛에 따라 갈색에서
노란색이나 회색, 녹색으로 변하지 않음

4. 가끔 절뚝거림

* 판훼논 투여 3일 만에 1과 2의 증상이 개선
* 마찬가지로 9일째에 3의 증상이 개선
* 4에 대해서는 좀 더 상태를 보고 싶음.

이상과 같습니다만,
지금까지는 대강 만들었던 식사를 귀사의 홈페이지 레시피를 참고하여
'노견식' 및 '다이어트식'을 병용했습니다.

●2007년 7월 23일의 편지

주식회사 스케아쿠로
오카와 님
7월 23일 오후 5시 46분
아카리의 눈이(눈동자가 아니라) 유리구슬처럼 투명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역시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백내장 예비 증상' & '노인성 시력 감퇴?'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판훼논의 힘은 대단하군요!
감사합니다.


●2007년 7월 26일의 편지

주식회사 스케아쿠로 귀중
오늘 판훼논이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또 하나의 새로운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본 적 없는 일이었습니다.

60센치 정도의 높이를 폴짝하고 다리의 탄력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어렸을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이 정도로 충분합니다.
탄력이 있으니까요.

판훼논 말인데요,
지금까지의 용량과 횟수로 괜찮을까요?
(저녁 식사 후, 지금까지처럼 2정을 먹일 예정입니다만...)

그리고 약도 떨어졌는데
역시 병용하는 게 좋을까요?
중이염이 낫고 싶은 11세 19kg아이입니다.

귀에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약은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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