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과 소형견의 궁합

메일 상담만이 아니라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에 관해서는
전화로도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가감 없이 대답을 드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해안 폴리페놀로 좋아지는 아이도 있고
효과가 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아래는 메일과 전화로 주고받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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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8일

오늘 전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과 저녁에 두 번이나 병원에 갔습니다.
배도 약한 아이인데, 오늘은 배가 원인인 것 같아서요.
저녁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좋아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등을 말고 앉아있는 상태... 몸이 안 좋을 때의 상태입니다.

상당히 음식에 민감한 아이인데, 2알이 너무 많았던 것일까요?

호전 반응이 이렇게 긴 시간 지속하지는 않겠죠?
토했다가도 멀쩡해지고... 이런 건 아니겠죠?

얼굴을 바닥에 댈 것 같은 자세로 등을 구부리고 앉아있어서
불쌍합니다.
몸 상태가 돌아오지 않으면 판훼논(pinfenon)을 다시 먹일 수 없겠죠?

●2006년 10월 11일

요전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 샘플을 받은 ○○이라고 합니다.

먹이면 바로 토하거나 했는데, 메일과 전화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안정되기 시작해 지난주에는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을 시작해 보려는 의욕이 넘쳤는데...
또 상태가 안 좋아지는 기미네요...

기침이 많은데다 식욕과 기운도 없어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신장 수치가 높아졌습니다.

BUN은 127.9나 되었습니다.
CRE는 범위 내라서 아직 괜찮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잠만 자고 있어 불쌍하지만, 안정되면
이번에는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을 먹이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반 알부터 시작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반으로 잘랐다가 나머지는 다음 날 주거나 하면,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 자체에 영향은 없을까요?


●2007년 2월 5일
이전에 샘플을 주문한 적이 있는 ○○라고 합니다.

샘플을 곧바로 사용해보니 상태가 안 좋기도 해서
토하고 며칠인가 병원에 다녔습니다.


그러고 나서 몸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심장비대로 심한 폐수종을 일으키고, 그 치료 중에 급성 신부전이 되어
지금은 BUN 3자릿수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장과 기관지에서 나오는 기침이 많고, 호르몬제도 먹고 있습니다...

심장을 위해 혈관 확장제와 이뇨제, 신장을 위해 네프가드(Nefguard)라고 하는 숯 성분 영양제를, 또 호르몬제와 스테로이드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이고 있습니다.

또 영양제를 주고 싶어... 이곳저곳 인터넷 사이트를 조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 홈페이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심장병에 효과가 있었다는 체험담이 많은데,
신장병에는 효과가 어떤가요?

또 호르몬(어쩌면 애디슨병일지도?) 약을 먹고 있고,
배가 약해서 장염을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판훼논은 잘 맞을까요?

그리고,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 체험담에서 읽었는데,
환자가 수의사에게
"나트륨, 클로라이트, 인, 단백질이 들어있지 않으면 괜찮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던데요.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은 어떤가요?

인터넷을 보다 보면, 나트륨이나 단백질이 들어있는 다른 회사 영양제도 있네요.

그리고,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의 호전반응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사랑스러운 애완견을 위해 저 자신이 이해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니...
세 가지 질문에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3월 20일

요전부터 여러 번 메일을 보낸 ○○라고 합니다.

답장 감사합니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을 랩에 싸서 보관했다가 다음 날에 반을 먹이고 있습니다.
슬슬 1알씩 먹여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참, 휴대폰 메일이죠? ^_^;
휴대폰으로 매번 긴 편지를 보내 미안합니다.


컴퓨터 의자에 제가 앉으면 웬일인지 우리 아이가 일어나 버립니다.
아무리 깊이 잠들어 있어도 일어나 버리기 때문에...

가여워서 최근에는 휴대폰 메일로 보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사람용 영양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용보다 동물용이 효과가 있다...


이전 영양제 회사 직원은 사람용을 강하게 권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답장 내용 덕분에 저도 이해할 수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동물용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은 저도 기본적으로는 먹을 수 있는 거군요.
(*^_^*))

요전에 슈퍼에서 프랑스 해안 소나무 껍질 진액 배합 청량음료를 발견해
기쁜 마음으로 사 왔습니다.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성분이지만,
어제도 신문의 화장품 광고란에서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덕분에 성분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왠지 기뻤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오랜만에 BUN이 80대로 떨어졌는데,
금요일 혈액검사에서는 또 108까지 올라가 버렸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쪼록 프랑스 해안 소나무 폴리페놀이 우리 아이의 입에도 맞아서 계속 먹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