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 승모판 폐쇄 부전증이 나을까? 그 두 번째

トム写真.jpg
건강한 말티즈 톰으로부터 사진이 부착된
편지를 받아서 소개합니다.
건강하니까 먹는 양을 줄여도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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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편지

오랜만입니다.
고향집의 애완견 톰(승모판 폐쇄 부전증)이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판훼논(pinfenon)의 신세를 지게 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오카와 님으로부터 "3개월은 계속하십시오"라는 지시를 받아 그대로 계속 먹여 왔습니다.

여전히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지만(특히 밤) 덕분에 식욕이 왕성하고
이전처럼 아주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산책할 때만 갔었는데,
이뇨제 때문에 밖에 데리고 나가는 횟수가 늘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지시하신 대로 아침저녁 2정씩 먹이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주 건강하니까 양을 줄이면 어때?"라고 하십니다. 어떨까요?
바쁘시겠지만, 답장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11월 26일 저희로부터
오랜만입니다. 건강하다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먹는 개수는 아주 건강하다고 하니
1일 아침1정 저녁1정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앞으로 더욱 추워질 텐데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