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콜리 • 설사가 괜찮아졌습니다.

콜리라고 하면 갈색과 흰색의 아이를 떠올리지만
보더 콜리는 이런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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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ーダーコリー.jpg
보더 콜리는 몸의 높이보다 길이가 약간 길고 골격이 튼튼한 체형을 가졌으며
우아함과 민첩성, 거기에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있게 땅을 디디며 걷는 모습이 경쾌하고 힘차며, 지구력이 강합니다.
달리면서도 순간적으로 그 속도와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장시간 움직인 후에도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으면
뛰어난 보더 콜리라는 증거가 됩니다.

털은 스무스와 러프 두 종류가 있는데, 스무스는 전체적으로 짧고,
러프는 적당한 길이로 약간 웨이브가 있습니다.

보기에도 총명하고 적당한 경계심이 있는데다 지적 호기심이 넘치는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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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췌장 기능 감퇴에 대한 상담입니다.


●7월 28일 편지

보더콜리 2세 여자아이

작년 여름부터 췌장의 소화 효소가 부족해 체중이 줄어 걱정입니다.
●약 1개월 후, 9월 1일의 편지

판훼논(pinfenon)을 먹인지 약 1개월, 변 상태가설사였는데
점점 좋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