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매일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말티즈 아이가 판훼논(pinfenon)으로
싱글벙글 웃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눈앞에 그려질 것 같은 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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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5일 편지

말티즈 8세 암컷

【고민 내용】
건강진단에서 심장 잡음이 확인되고, 검사 결과 혈액의 역류가 보였습니다.
병원에서 Fortekor(포르테콜)이라는 약을 받아
먹인지 3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아져 오래 살게
해 주고 싶어 판훼논도 병용해 먹여보려고 생각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8월 7일 편지

안녕하세요. 판훼논 주문을 하고 싶은데 잘 부탁합니다.
포르테콜5 라는 약과 병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지금 건강하게 식사하고 산책, 낮잠 등 순조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체중은 5.2kg에서 5kg 정도입니다.
매일 싱글벙글 웃는 일이 많은 개( 말티즈)라서
조금이라도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저번과 같은 판훼논을 대금상환우편으로 보내 주십시오.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