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 가려움으로 울던 것이 거짓말 같습니다!

시츄의 알레르기에는 효과가 있는 걸까요?
지금까지 가렵고 가려워서 울던 아이가 좋아져서 다행이라는
기쁜 편지를 받았습니다.

애완견 주인이 인내하며 약 3개월간 판훼논(pinfenon)을 투여해 얻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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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상순의 편지

[견종]
시츄


【애완견 나이】
9

【애완견 성별】
암컷


【고민 내용】
여러 해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위장을 버려 토혈, 혈변, 식욕 부진에
눈도 백내장을 앓아 두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4월에 시험삼아 아침저녁 1정, 그 후 1개를 주문해 아침저녁 2정씩
먹이고 있습니다.

토혈과 하혈도 안정되고 식욕도 생겼습니다.
선생님께는 비만으로 심장도 많이 약해져 가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좀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스테로이드제는 사용하지 않고 샴푸 등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2개 주문합니다.

●2006년 7월 31일 편지

시험한 지 3개월 반, 아토피가 심해 피가 날 때까지 긁었는데
지금은 두드러기도 붉은 기도 없고, 무엇보다 밤중에도 깽깽 울면서 몸을 긁던 것이
거짓말 같습니다.


앞으로 두 눈이 보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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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눈이 보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