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의 토혈, 하혈이 가라앉다. 힘내!

스테로이드는 마법의 약입니다!
그만큼 그 마법이 풀린 때에는 그 부작용과 리바운드 현상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그 마법을 사용할 때는 전문가인 수의사의 오랜 경험과
애완견 주인의 끌어당기는 사랑이 있어야만 치유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합니다.

오늘은 그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아이의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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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일요일)의 편지

【견종】
시츄

【애완견 나이】
9

【애완견 성별】
암컷

【고민 내용】
오랜 기간의스테로이드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위장이 손상되어 토혈, 혈변, 식욕부진에 눈도 백내장으로 양쪽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4월에 시험 삼아 아침저녁 1정을 주었고, 그 뒤로 하나 주문해서 아침저녁 2정씩
먹이고 있습니다.
토혈, 하혈이 가라앉고 식욕도 생겼습니다.
선생님에게 비만으로 심장도 상당히 약해졌다는 말을 들었지만,
좀 더 오래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은스테로이드제는 사용하지 않고 샴푸 등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는 두 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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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피를 토하지 않게 되어 안심입니다.
QOL의 개선(생활의 질)이 첫째입니다.

더욱 판훼논(pinfenon)이 힘을 발휘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