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종(15세) ♂, 18.5kg, 기관지염
요전에 좌반신에 마비를 일으켜 왼쪽으로 기울여 걷게 되어버렸습니다.
몸을 떨면 엎드러진다든지, 오줌을 누려고 왼쪽 다리를 들면 넘어진다든지,
지금 생각하면 작년부터 조금씩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판훼논(pinfenon)을 먹고 25일째(아침, 저녁 2정씩) 정도부터
기울어져 있던 얼굴도 많이 돌아오고 다리도 거의 원래대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침은 아직 납니다.
노견이라서 방법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히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