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푸들 • 용변도 볼 수 없던 아이가 3일간 먹은 것만으로 일어섰다!!

'판훼논(pinfenon)'을 먹고 건강해진 '나나' 의 체험담이 '펫클럽'에 게재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읽기 어려우므로 다음과 같이 입력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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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클럽은 도쿄도, 가나가와현의 동물병원과 게오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되던 애완동물 잡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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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제를 3일간 먹은 것만으로 일어났다!!"
-나나의 엄마로부터의 이야기-
하세가와 나나, 토이 푸들 ♀(여)

우리 아이가 지금 13세이니까, 만난 지 이래저래 7년이 되네요.
6세 때 인연이 맺어져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몸이 좀 약해서인지 아니면, 체질 때문인지
4년 정도 전부터 내이염으로 고름이 나와 딱딱해져 힘들어했습니다.


그 무렵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 등으로 3회 이상 검사를 반복해
그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웠을 거예요. 병원도 이곳저곳 옮겨 보았습니다.


작년, 자궁축농증으로 수술한 뒤로 나이 탓인지 건강을 잃었습니다.

그때까지 사용한 스테로이드를 중지했지만, 앓고 있던 내이염은 낫지 않았고
발톱 사이가 미끈거려 기분이 나빠서인지, 발가락을 핥거나 씹거나 했습니다.


털의 결, 윤기도 나빠지고 기침도 심해졌습니다.
변의 냄새도 심하고 눈곱 때문에 눈이 불편해 보여서 너무 불쌍했습니다.
결국에는 스르르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나 자신이 괴로워 집 안이 어두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아이에게 어떤 것이라도 해주고 싶다!

그런 필사적인 생각으로
몸에 좋다고 하는 건강식품은 모두 시도해 보았지만,
이거다 할만한 효과가 있는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올해 들어 어느 여성 주간지에서 동물 병원 선생님께서 사용하는
치료용 영양제 '판훼논'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도 있고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이 아이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판훼논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웬일인가요!
이런 작은 정제를 아침 2정, 저녁 2정 먹인 것뿐인데!
주저앉아 용변도 제대로 볼 수 없던 이 아이가 서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고민하던 내이염, 눈곱, 발을 씹는 버릇, 발톱 색과 털의 윤기, 기침,
대변의 안 좋은 냄새까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나나의 몸냄새가 사라졌습니다.


이 아이는 가족의 보물입니다.
이 아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저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슬퍼서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프랑스 해안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포함한 '판훼논'은 나나의 몸을 회복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우리 집에 밝은 분위기와 웃음을 되찾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이유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 가지만 조언해 드린다면,
사람용 건강식품을 동물에게 먹이는 것은 멈추어 주세요.
동물용으로 개발된 것을 추천합니다.


그건 말이죠. 개나 사람이나 같은 생물이라고는 해도 몸의 크기나 생태가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