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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27회 동물임상의학 연차대회

동물임상의학회, 재단법인 돗토리현 동물임상의학연구소
제27회 동물임상의학회 연차대회

  • ■기일: 2006년 11월 17일(금)〜19일(일)
  • ■회장: 그란큐브 오사카(오사카 국제회의장)
  • ■발표 주제: 애완견의 난치성 질환에 대한 판훼논의 유용성
  • ■발표자: 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수의방사선학교실 후지타 미치오
학회 보고서
애완견의 난치성 질환에 대한 판훼논의 유용성

논문 PDF

논문(영어판) PDF
 
학회 발표 내용

난치성 질환(치료가 어려운 질병)의 애완견 19례에 판훼논S를 단독 투여(다른 약 등은 병용하지 않음)하여, 73.6%의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아토피, 알레르기는 암이나 심장병과는 달리 사망으로 직결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가장 많은 질병으로 수의료의 세계에서도 확립된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 현상입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 판훼논S를 애완견에게 단독 투여하였으며, 이하의 6증례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해하시지 않도록 미리 말씀드리자면, 판훼논으로 100%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아이의 감수성이 판훼논과 일치했을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퍼그 1세 수컷 △ 아토피 피가 나고 붓는 증상, 변화 없음.

2. 시바견 15세 암컷 ○ 아토피 가려움증과 탈모 현상이 없어짐

3. 래브라도 10세 암컷 ○ 아토피 가려움증이 없어짐

4. 시츄 4세 암컷 △ 아토피 가려움증이 그대로 변화 없음.

5. 미니어쳐 닥스훈트 1세 암컷 △ 아토피 피가 나고 붓는 증상, 변화 없음.

6. 시바견 12세 수컷 ◎ 원인 불명의 꼬리 부분 탈모.

■ 결과
판훼논을 질병이 있는 애완견에게 단독 투여하였습니다. 혈소판 응집능 측정을 실시한 18증례, 응집능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1증례의 총 19증례 가운데, 현저하게 나타난 유효는 6례, 유효는 8례, 변화 없음은 5례, 악화는 0례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집능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1증례(⑥시바견 12세)는 원인 불명에 의한 꼬리 끝부분 하측면의 탈모로 인해, 2005년 1월 28일에 내원하였습니다. 연고와 영지를 투여해도 변화가 없어, 3월 4일부터 판훼논S를 4정/2회/1일 단독 투여하자, 1개월 만에 90〜100%의 발모가 확인되었고 털의 길이도 70%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종합 평가로서
유효율: 73.6%
라는 높은 치료율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바견 사례의 경우, 다른 치료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아 수의사도 애완견 주인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판훼논S의 투여로 사진과 같이 1개월 만에 거의 완벽한 발모 효과가 있었다는 점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투여전

단독 투여후

원인 불명의
탈모가 개선되었습니다.

2006년 1월 28일

2006년 4월 1일


 

학회에 대하여

2년 연속 학회 발표(동물임상의학 연차대회) 및 서플리먼트 단독 투여에서의 데이터 발표는 드문 일
동물임상의학회와 (재)돗토리현 동물임상의학연구소는 2006년 11월 17일〜19일, 제27회 동물임상의학회 연차대회를 그란큐브 오사카에서 개최하였습니다.
19일의 일반 강연에서는 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수의방사선학교실 후지타 미치오에 의해 ‘애완견의 난치성 질환에 대한 판훼논의 유용성’이 발표되었습니다.
과거, 수의 영역에서의 서플리먼트 효과 발표는 QOL(생활의 질)을 보여 주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객관적인 판단 재료로서 혈소판 응집능 수치의 변동을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애완견의 질병과 혈소판 응집능을 측정한 결과, 다양한 질병과의 관계가 분명해졌습니다.
당사 그룹은 종래의 서양의학적인 처치로는 치료 효과를 볼 수 없었던 애완견의 증례에 대해, 판훼논을 단독 투여하고 혈소판 응집능을 측정함에 따라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번 보고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판훼논에 함유되어 있는 피그노제놀은 킬레이트 작용이 있는 구연산 발효 참깨 분말과 복합시킴으로, 동물의 장내에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혈소판 응집능 억제 작용이나 인터페론의 생물학적 활성으로 인한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 조정 작용을 발휘하여 다양한 질병에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회 발표를 마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플리먼트의 임상 데이터 발표를 실시한 것은 중소 제조회사로서는 당사가 유일.

이와 같이 동물(강아지 및 고양이) 시장을 중요시하고 사업을 전개하고자 하는 기업이 많은 가운데, 매일매일 애완동물의 서플리먼트는 개발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기업 제조회사(약, 식품 제조사)뿐 아니라, 중소 제조회사도 그 효과나 기능을 소비자에게 호소하려면 수의학에까지 진출하여 학회 발표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나와 내 아이들의 생명은 스스로 지킨다’
그러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